배우 김사랑이 무단횡단 논란에 해명했다.
김사랑 측은 26일 한국일보닷컴에 "파란 불에 건넜다. 김사랑이 힐 때문에 걸음이 느려져 중간에 신호가 빨간불로 바뀐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김사랑은 오전 해외 일정차 인천국제공항에 왔다. 언론은 김사랑의 출국 모습을 담았고 그가 빨간불에 길을 건너는 사진이 공개되며 무단횡단 논란에 휩싸였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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