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러브 어게인’을 촬영 중인 걸그룹 다이아 정채연이 ‘베트남 김태희’로 불리는 치푸와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26일 공개된 사진 속 정채연과 치푸는 하얀 원피스를 입고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또 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이 둘은 화려한 메이크업 없이도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러브어게인’은 음악을 소재로 한 러브 판타지 형태의 미스터리 드라마로, 천재 작곡가가 어느 날 충격적인 사건을 마주하고 더 이상 곡을 쓰지 못하는 상황에서 SNS에 올라온 신비로운 멜로디에 끌려 베트남으로 떠나게 되면서 자신의 음악과 진정성을 찾아가는 내용이다.
한편 베트남에서 촬영 중인 정채연은 오는 27일 오전 7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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