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 게임’으로 유명해진 어드벤처(모험) 게임 <저니>. 사용자는 이 게임에서 여행자가 되어 끝없는 사막과 눈보라를 헤치고 빛기둥에 도달해야 합니다. 사용자는 게임을 하며 다른 여행자와 마주치고, 여행길에 찾아오는 어려움을 같이 헤쳐나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감정을 공유합니다. 서로가 소통할 수 있는 수단이라곤 오직 음파밖에 없는데 말이죠.
감정 표현의 범위가 좁은 게임이지만 사용자들은 게임을 하면서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니> 제작진이 게임에서 제한된 감정 표현으로 전달하고픈 의도는 무엇이었을까요?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죠. / 디스이즈게임 노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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