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름없는 여자' 오지은, 딸 김지안 되찾을 수 있을까(종합)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이름없는 여자' 오지은, 딸 김지안 되찾을 수 있을까(종합)

입력
2017.07.25 20:23
0 0

오지은이 '이름없는 여자'에 출연 중이다. KBS2 '이름없는 여자' 캡처
오지은이 '이름없는 여자'에 출연 중이다. KBS2 '이름없는 여자' 캡처

'이름없는 여자' 오지은이 딸 김지안 찾기에 나섰다. 

25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이름없는 여자' 64회에서 홍지원(배종옥 분)은 마야(김지안 분)를 별장으로 빼돌렸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구도치(박윤재 분)는 홍지원에게 "마야를 어디다 빼돌렸냐"라고 다그쳤다. 홍지원은 모르쇠로 일관했고, 구도영(변우민 분)에게 "당신 쓰러지고 나서 도련님이 내게 늘 저런식이었다"며 이간질을 했다. 

손여리(오지은 분)은 딸 찾기에 나섰다. 그는 홍지원에게 "봄이 찾는 날 당신은 내 손에 죽는다"고 경고했다. 

마야 또한 손여리가 자신의 엄마라는 것을 알았다. 그는 "작은 할머니가 내 친엄마였어"라며 눈물을 흘렸다. 

구도치는 별장에 마야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손여리와 함께 가족 모두가 마야를 찾으려 달려갔다. 김무열(서지석 분)는 이 사실을 눈치챘고 구해주(최윤소 분)에게 "여기를 당장 떠나야 한다"고 재촉했다.

손여리가 왔을 때 마야는 없었다. 손여리는 장애녹(방은희 분)에게 도움을 청했다. 그는 "무열씨에게 여리가 어디 있는지 한 번만 물어봐달라. 제발 도와달라"고 간청했다. 결국 장애녹은 두 사람을 돕기로 결심했다. 

덕분에 손여리는 마야가 있는 곳을 알아냈다. 그는 구도치와 함께 달려갔고 다시 딸 김지안과 만날 수 있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이슈]"이미, 럽스타그램"…김준희♥이대우 열애의 현장

장수원 여자친구, 해외 팬미팅 동행? "숨어 살 이유 없다"

김준희 측 "보디빌더 이대우와 열애, 예쁜 만남 응원 부탁"(공식입장)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