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르샤와 공민지가 송은이의 빈자리를 채운다.
나르샤는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의 DJ 김숙과 평소 친분 덕으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DJ를 맡는다. 이어 공민지가 28일 금요일 하루 동안 특별 DJ로 변신해 지원 사격에 나선다.
김숙은 특별 DJ 섭외를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섰다. 나르샤와 공민지는 친한 언니 김숙의 연락에 흔쾌히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숙Ⅹ나르샤, 김숙Ⅹ공민지라는 조합이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선뜻 달려와준 두 특별 DJ와 김숙은 시원한 입담을 들려줄 예정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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