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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견미리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4일 견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견미리는 밀짚 모자에 원피스를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50대라고 믿을 수 없는 탄력있는 피부로 동안 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견미리의 딸 이유비, 이다인은 배우로 활약 중이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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