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700만원 제공
경기도가 도내에서 인증을 받은 일자리우수기업에 대해 고용환경개선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경기도는 2017년 일자리우수기업 고용환경개선 지원사업 선정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열어 22개 신청업체 중에 7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이번에 선정된 업체들에게 근로자 주방, 작업장 시설 개선 등에 기업당 800~1,7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일자리우수기업 고용환경개선 지원사업’은 경기도가 고용인원, 고용증가율 등을 심사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일자리우수기업을 선정, 근로자 복지시설과 작업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이다.
이종구 기자 minju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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