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후반기 첫 선발 등판한 LA 다저스 류현진(30)이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류현진(30)은 25일(한국시간) 오전 11시10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경기에 등판했다.
1회 상대 첫 타자인 브라이언 도저를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낸 류현진은 다음 타자 조 마우어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기세를 올렸다.
'경계 대상 1호'로 지목된 3번 타자 미구엘 사노에게 중견수 앞 안타를 허용했지만 4번 타자 에두아르도 에스코바를 내야 뜬공으로 잡아내며 네 타자로 이닝을 마감했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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