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민정이 ‘라디오스타’를 찾는다.
오는 26일 밤 11시 10분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하이킥, 두 번째 역습! 한 번 더 오케이?’ 특집으로 배우 박해미-정준하-서민정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은 여덟 번째 스페셜 MC로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춘다.
서민정은 앞서 ‘복면가왕’ 등을 통해 결혼 10년 만에 컴백했다. ‘라디오스타’에는 지난 1월 ‘하이킥’ 1탄 특집 당시 목소리로 출연한 바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서민정은 “오늘 나와서 너무 좋다”며 남다른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서민정은 베일에 싸여있었던 미국 맨해튼의 결혼 생활은 물론, 맨해튼에서 갈고 닦은 방송 댄스 실력까지 공개하며 10년 공백이 무색할 정도의 예능감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장수원 여자친구, 해외 팬미팅 동행? "숨어 살 이유 없다"
김준희 측 "보디빌더 이대우와 열애, 예쁜 만남 응원 부탁"(공식입장)
"미안하다 채영아"...故 유채영 남편, 아내 향한 눈물의 편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