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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코리아 - KB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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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코리아 - KB금융그룹

입력
2017.07.2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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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은 그 동안 비은행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핵심전략과제로 삼아왔으며, 작년부터 올 초까지는 통합 증권사의 WM/CIB 사업을 중심으로 시너지 창출 기반 확립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하였다.

이를 위해 지난해 말 신속한 의사 결정 및 시너지 확대를 위해 자산관리(WM)와 기업투자금융(CIB)부문의 지주, 은행, 증권 3사 겸직의 메트릭스 조직을 신설해 조직을 재정비하였다.

WM 부문에서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KB금융 복합점포 확대 운영, One-firm 시너지 확대를 위한 지원조직인 ‘KB WM스타자문단’결성(2017.2월), 현장 밀착형 부동산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동산종합금융센터 신설(2017.4월) 등 다양한 노력을 하였다.

또한, 지난 6월 30일에는 부산PB센터, 해운대PB센터를 포함해 은행·증권 One-Stop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점포를 총 37개로 확대하였으며, 연말까지 복합점포를 5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그 결과 WM사업 부문에서는 올해 1분기 은행 소개 고객 영업 실적이 1조를 달성하며 (6월말 기준 2조), 지난해 증권점포 소개영업 실적인 9,246억을 단 3개월 만에 초과 달성 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하며, 은행-증권의 결합을 통한 차별화 된 서비스 제공 및 시너지 확보로 그룹 동반 성장의 핵심 동인으로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KB금융그룹의 WM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박정림 부사장은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점포를 지속적으로 개설함과 동시에 복합점포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전문적인 자산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WM(자산관리) 대중화에 힘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KB의 복합점포에서는 은행·증권에서 각각 제공하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한 데 모은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고객은 각 점포를 따로 방문할 필요 없이 복합점포에 마련되어 있는 ‘공동상담실’에서 은행과 증권 PB의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은행과 증권이 한 팀이 되어 고객의 자산을 통합적으로 분석하고 고객 투자성향과 니즈에 부합하는 최적의 투자 포트폴리오 및 서비스를 제공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복합점포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픈기념 특판상품과 다양한 고객 이벤트도 실시된다. 안산지점에서는 3개월 만기 원금보장형 특판DLB를 7월 24일 ~ 7월 27일까지 약 4일간 모집하며, 이는 최고 연 2.1%, 최저 연 2.09%(세전) 수익을 제공하는 특판상품으로 일반예금 대비 높은 금리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안산지점으로 국내외 주식을 입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43만원 상품권을 제공하는 「Welcome KB증권 주식입고 이벤트」도 7월 24일 ~ 9월 말까지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모든 복합점포에서는 KB증권 신규고객 대상으로 주식담보대출 우대금리 적용, 우수고객 대상 뮤지컬, 전시회 등의 문화프로그램, 꽃꽂이, 수지침 특별강좌와 같은 다채로운 고객 초청 행사도 실시 된다.

■ KB금융, 은행∙증권 통합 인력양성 프로그램 「KB WM Academy」운영

- 차별화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로 고객만족 이끈다

KB금융그룹이 은행과 증권의 통합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기반으로 시너지 극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를 위해 KB국민은행과 KB증권은 인력 양성 로드맵을 새롭게 정비하고, 은행·증권 통합 WM인력양성 프로그램인 ‘KB WM Academy’를 약 1,80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4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국내 금융권 최초 은행∙증권의 통합된 WM인력양성 프로그램인 ‘KB WM Academy’는 변화되는 금융 환경 적응(Circumstance), 고객중심 재무설계(Client), 핵심 역량 강화(Core), 기업문화 융화(Culture)의 4C 모델에 중점을 둔 커리큘럼 구성으로 One-Firm 문화 확산 및 자산관리 역량 강화의 기반을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특히,‘KB WM Academy’는 자산관리 외에 각 계열사의 문화 및 거래 고객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One-Firm Value, One-Firm Culture 연수를 통해 직원간 공감대를 형성한다는 점에서 기존 인력양성 프로그램과 차별화 되어 있으며, 더불어 금융권 최고 Financial Advisor 양성을 통한 ‘고객중심(Customer centric)’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KB금융의 강한 의지가 반영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본 과정을 통해 은행과 증권의 PB(Private Banker), VM(VIP Manager)은 은행과 증권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업무 이해도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예비 WM인력은 체계적인 교육 및 관리를 통해 향후 글로벌 금융기관과 견주어도 손색없을 정도의 역량을 갖춘 PB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KB금융그룹은 기대하고 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은행과 증권의 고객 성향이 다른 만큼 고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을 통해 직원역량 향상은 물론 고객만족을 극대화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복합점포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맞춤형 종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과 함께하는 KB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KB금융, 은행·증권 「나도 시장전문가 경진대회」 실시

KB금융그룹은 그룹 차원의 자산관리 영업문화 확산 및 우수 예비 WM인력 양성을 위해 「나도 시장전문가 경진대회」를 실시한다. 2015부터 시작된 본 대회는 2016년 은행직원 뿐만 아니라 증권직원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실시하고 있다.

본 경진대회 참가를 위해서는 3~4개월 동안 자율학습을 진행 후 지역영업그룹별 예선을 통해 지역별 결선진출자를 선정하고, WM그룹 내 전문위원 및 KB증권 리서치 전문위원, 제휴운용사 전문직원 등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시장전문가를 선발하게 된다. 발표 동영상 및 우수사례는 전직원 공유를 통해 자율적인 학습문화 조성 및 시장분석 능력, 상담 역량을 강화시킬 예정이다.

■ One-firm 시너지 확대를 위한 ‘KB WM스타자문단’ 운영

ㅇ 은행ㆍ증권 자산관리토탈솔루션 One-firm, One-Team으로 현장 전파

ㅇ 은행ㆍ증권 WM One-Firm비전 달성, 잘나가는 Star급 전문가들 One-Team구성

KB금융그룹은 지난 2월 은행ㆍ증권의 어드바이저리(Advisory) 강점을 융합한 Advisory&컨설팅서비스 지원조직인 ‘KB WM스타자문단’을 결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KB WM스타자문단’은 투자전략 및 포트폴리오 자산배분 전문가, 부동산투자자문전문가, 세무사, 회계사, 변호사 등 은행, 증권, 자산운용 분야에서 최고의 Star급 전문가 30명으로 구성되어 고품질의 자산관리 토탈솔루션을 제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KB WM스타자문단’ 전문가 집단의 노하우를 집약한 KB자산관리토탈솔루션은 크게 3가지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첫 번째는 그룹 자산관리전략(House-view)를 기반으로 은행-증권 VIP고객에 대한 맞춤형 투자솔루션 제안 등 WM영업지원 활동이다. 은행ㆍ증권의 PB와 본부전문가가 One-Team이 되어 최적의 상품추천 및 자산배분전략은 물론 주식, 채권 등 개별 상품에 대한 진단까지 종합적인 자산관리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두 번째는 상품판매 중심에서 포트폴리오 영업문화 확산을 위한 직원 대상 현장연수를 영업점 PG단위별로 진행하고 있다. 고객 자산가치 증대를 위한 고객중심의 자산관리 역량강화를 위하여 PG단위의 순회 방문교육을 지난2월부터 전국을 돌면서 30회 이상 실시하였다. 마지막으로 WM스타자문단은 시장상황을 반영한 투자전략세미나 등 대고객 세미나에 명품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은행·증권에 고품질 자산관리 솔루션을 전파하며 시너지를 이끌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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