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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또 한국新' 안세현, 역대 한국 여자선수 최고 성적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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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또 한국新' 안세현, 역대 한국 여자선수 최고 성적 수확

입력
2017.07.25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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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현/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안세현(22·SK텔레콤)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종목에서 역대 한국 여자 선수 최고 성적을 내는 쾌거를 이뤘다.

안세현은 25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 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접영 100m 결승에서 57초07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5위를 기록했다. 아쉽게 메달 사냥에는 실패했지만, 전날(24일) 자신이 작성한 한국 기록(57초15)을 하루 만에 0.08초 단축하며 한국 여자선수로는 역대 세계선수권대회 최고 성적까지 냈다. 종전 기록은 2005년 캐나다 몬트리올 대회 여자 배영 50m 이남은의 8위였다.

한편, 김서영(23·경북도청)은 개인혼영 종목에서 결승에서 6위를 기록했다.

김서영은 이날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2분10초40에 레이스를 마쳐 8명 중 6위에 올랐다.

김서영은 전날 준결승에서 2분09초86의 한국 신기록을 쓰며 2조3위, 전제 16명 중 5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세계선수권대회 개인 혼영에서 결승 진출을 이룬 한국 선수는 남녀를 통틀어 김서영이 처음이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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