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엔블루 정용화가 중국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정용화는 24일 밤 10시50분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중국에서 높은 인기와 관련해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이날 정용화는 "아시아는 거의 다 가봤다. 멕시코 칠레 페루 브라질도 갔다"고 각국 대표들에게 친근함을 표현했다.
이에 전현무가 "중국에서 대륙 프린스라고 하더라"고 얘기를 꺼내자 정용화는 "그런 건 아니다. 얼마 전에 놀랐던 건, 뉴욕에서 K-POP 콘서트를 했는데 중국 팬들이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생일 축하 광고를 걸어놨더라"고 얘기해 출연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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