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가 '냉장고를 부탁해' 역대 최연소 출연자로 이름을 올렸다.
24일 저녁 9시30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전소미와 이태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전소미가 '냉장고를 부탁해'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김성주는 "전소미가 17세로 역대 '냉부해' 출연자 중 최연소가 됐다. 원래 18세 트와이스 쯔위가 최연소였다. 2000년 이후 출생자 출연도 처음이고, 미성년자 단독 출연도 처음이다"고 밝혔다.
전소미는 부모가 1974년, 1973년생이라고 밝혔다. 이태곤과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데, 이에 전소미는 "3~4살 차이니까 아빠뻘"이라고 말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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