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현, 임윤아가 최근 입대한 임시완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다.
홍종현, 임윤아는 24일 저녁 7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앞터V' 생중계를 함께했다.
이날 두 사람은 임시완에게 하고 싶은 말을 주사위에서 나온 수 3에 맞춰 세 글자로 표현하기로 했다. 홍종현은 "보고 싶(다)"이라고, 임윤아는 "나도"라고 말했다.
홍종현은 "임시완 없이 '왕은 사랑한다' 스케줄을 하는 게 처음이다. 빈자리가 유독 크다. 오늘 같이 임시완이 보고 싶다고 얘기를 했다"고 덧붙였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미안하다 채영아"...故 유채영 남편, 아내 향한 눈물의 편지
송중기 "송혜교와 근거 없는 소문에 속상한 적 많았다"(인터뷰①)
'런닝맨' 이광수 "송지효, 술자리서 나와 김종국 미행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