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는 형님’이 2주 동안 높은 화제성을 보였다.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4일 발표한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순위에서 JTBC ‘아는형님’은 점유율 8.2%로 1위에 올랐다. 이미 방송 전 엑소 출연 예정 소식만으로도 1위에 올랐던 ‘아는형님’이 엑소 출연 방송 후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Mnet ‘쇼미더머니6’와 MBC ‘무한도전’이 각각 1계단씩 상승하며 2, 3위를 차지했고 Mnet ‘아이돌학교’는 지난주 대비 화제성 점수가 크게 하락해 2위에서 4위로 내려 앉았다.
JTBC ‘효리네민박’은 지난주에 이어 5위에, KBS2 ‘해피투게더’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탄생한 그룹 워너원이 녹화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크게 이슈가 되며 8계단 오른 6위를 차지했다.
본 조사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89편에 대한 일주일 동안의 누리꾼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한 결과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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