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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70724)- 아베, 사학스캔들 직접 해명했으나...

입력
2017.07.2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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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스캔들로 위기에 처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4일(현지시간) 도쿄의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열린 ‘사학 스캔들’ 관련 청문회 출석을 마친 후 보안요원들에 둘러쌓인 채 의회를 떠나며 머리카락을 넘기고 있다. 아베 총리는 2012년 12월 2차 아베 내각이 출범한 이래 가장 낮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사학스캔들로 위기에 처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4일(현지시간) 도쿄의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열린 ‘사학 스캔들’ 관련 청문회 출석을 마친 후 보안요원들에 둘러쌓인 채 의회를 떠나며 머리카락을 넘기고 있다. 아베 총리는 2012년 12월 2차 아베 내각이 출범한 이래 가장 낮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미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월마트 주차장에 세워진 트레일러에서 인신매매 조직과 관련된 범죄로 보이는 시신 8구와 부상자 30명이 발견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샌페르난도 성당에서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월마트 주차장에 세워진 트레일러에서 인신매매 조직과 관련된 범죄로 보이는 시신 8구와 부상자 30명이 발견된 가운데 23일(현지시간) 샌페르난도 성당에서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북한에 억류됐다가 혼수상태로 석방되었으나 사망한 오토 웜비어의 사건을 계기로 다음달부터 미국인의 북한여행이 전면금지될 예정인 가운데 23일(현지시간) 북한 평양의 만수대 언덕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김일성, 김정은 동상을 배경으로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북한에 억류됐다가 혼수상태로 석방되었으나 사망한 오토 웜비어의 사건을 계기로 다음달부터 미국인의 북한여행이 전면금지될 예정인 가운데 23일(현지시간) 북한 평양의 만수대 언덕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김일성, 김정은 동상을 배경으로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국정연설을 앞두고 24일(현지시간) 마닐라 북동부 케손시티에서 시위자들이 반정부 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국정연설을 앞두고 24일(현지시간) 마닐라 북동부 케손시티에서 시위자들이 반정부 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이탈리아 로마에서 극심한 가뭄으로 상수원 수위가 낮아지면서 제한급수 실시가 현실화 되고 있는 가운데 23일(현지시간) 가뭄으로 수위가 낮아져 바닥을 거의 드러낸 로마 티베르 강의 모습. AP 연합뉴스
이탈리아 로마에서 극심한 가뭄으로 상수원 수위가 낮아지면서 제한급수 실시가 현실화 되고 있는 가운데 23일(현지시간) 가뭄으로 수위가 낮아져 바닥을 거의 드러낸 로마 티베르 강의 모습. AP 연합뉴스
브라질에서 마약 범죄조직 소탕작전 중 총에 맞아 사망한 경찰이 올해 90명을 넘어선 가운데 23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마해변에서 희생당한 경찰 유가족들이 총격 사망 항의 시위를 하고 있는 가운데 희생자들의 이름이 적힌 검은 십자가들이 보이고 있다. AFP 연합뉴스
브라질에서 마약 범죄조직 소탕작전 중 총에 맞아 사망한 경찰이 올해 90명을 넘어선 가운데 23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마해변에서 희생당한 경찰 유가족들이 총격 사망 항의 시위를 하고 있는 가운데 희생자들의 이름이 적힌 검은 십자가들이 보이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올해로 104회를 맞는 '투르 드 프랑스 2017' 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영국의 크리스 프룸 선수가 23일(현지시간) 시상대 위에서 우승자를 뜻하는 옐로 저지를 입은 아들 켈란을 안고 우승을 기뻐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올해로 104회를 맞는 '투르 드 프랑스 2017' 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영국의 크리스 프룸 선수가 23일(현지시간) 시상대 위에서 우승자를 뜻하는 옐로 저지를 입은 아들 켈란을 안고 우승을 기뻐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스라엘 예루살렘 구시가지의 알 아크사 모스크에서 발생한 총격전 후 설치된 금속탐기지를 비롯한 새 보안검색대로 인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23일(현지시간) 라말라와 예루살렘 사이의 칼란디야 검문소에서 이스라엘 보안군과 팔레스타인인 시위대가 충돌해 한 팔레스타인 소년이 최루탄을 피해 달리고 있다 AFP 연합뉴스
이스라엘 예루살렘 구시가지의 알 아크사 모스크에서 발생한 총격전 후 설치된 금속탐기지를 비롯한 새 보안검색대로 인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23일(현지시간) 라말라와 예루살렘 사이의 칼란디야 검문소에서 이스라엘 보안군과 팔레스타인인 시위대가 충돌해 한 팔레스타인 소년이 최루탄을 피해 달리고 있다 AFP 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24일(현지시간) 자살폭탄테러 발생해 최소 24명 사망하고 40여명 이상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아프가니스탄 보안요원이 사고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24일(현지시간) 자살폭탄테러 발생해 최소 24명 사망하고 40여명 이상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아프가니스탄 보안요원이 사고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EPA 연합뉴스
리비아 사브라타에서 북쪽으로 약 12마일 떨어진 지중해에서 고무보트에 구멍이 뚫려 통제 불능상태에 이르렀던 아프라카 난민들이 스페인 NGO 단체 ‘프로액티바 오픈 암스’의 구조보트를 향해 헤엄을 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리비아 사브라타에서 북쪽으로 약 12마일 떨어진 지중해에서 고무보트에 구멍이 뚫려 통제 불능상태에 이르렀던 아프라카 난민들이 스페인 NGO 단체 ‘프로액티바 오픈 암스’의 구조보트를 향해 헤엄을 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일본 아키타현에 350mm의 기록적 폭우가 내려 주택 100여채 침수 및 산사태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24일(현지시간) 하늘에서 본 침수된 아키타현의 다이센의 모습. 교도뉴스,AP연합뉴스
일본 아키타현에 350mm의 기록적 폭우가 내려 주택 100여채 침수 및 산사태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24일(현지시간) 하늘에서 본 침수된 아키타현의 다이센의 모습. 교도뉴스,AP연합뉴스
여름을 즐기려는 모로코인들과 관광객들이 23일(현지시간) 모로코 라바트의 해변을 가득 메우고 있다. 모로코는 올해 4개월동안 약 3백만 명의 관광객을 맞이했으며 2016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10% 증가 했다. EPA 연합뉴스
여름을 즐기려는 모로코인들과 관광객들이 23일(현지시간) 모로코 라바트의 해변을 가득 메우고 있다. 모로코는 올해 4개월동안 약 3백만 명의 관광객을 맞이했으며 2016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10% 증가 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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