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이 화보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는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구해줘'로 돌아올 옥택연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택연은 극단적인 클로즈업에도 굴욕 없는 완벽에 가까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첫 방송을 앞둔 드라마 '구해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옥택연은 "굉장히 독특한 내용이었어요. 지금까지 해본 드라마와 호흡이 굉장히 달랐는데, 서사가 있는 느낌이었어요. 처음 대본을 4회까지 받았는데 굉장히 베이스가 넓게 펼쳐져 있었죠"라며 작품을 접했을 때의 느낌을 전했다.
건강하고 바른 이미지가 장점이자 단점 같다는 옥택연은 "착한 줄 알았는데 사악한, 반전 있는 역할을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라 ?며 ?? 연기 욕심도 내비쳤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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