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재호가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로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재호는 최근 방송 중인 ‘왕은 사랑한다’에서 원(임시완 분)의 그림자 호위무사 진관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특히 그는 또다른 그림자 호위 장의(기도훈 분)와 브로맨스를 뽐내는가 하면, 짝사랑하는 단이(박환희 분) 앞에서 수줍은 면모로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재호는 소속사를 통해 “아쉬움도 남고 부끄럽지만 드라마와 진관 캐릭터를 많이 사랑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재호는 앞서 중국 영화 ‘매일개서모도흔우상’과 드라마 ‘인간대포’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한 바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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