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개그콘서트’를 통해 얼굴을 알린 윤사랑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윤사랑은 최근 영화 ‘군함도’ VIP시사회 현장에서 섹시한 몸매와 미모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일명 ‘개그콘서트 미녀’로 유명세를 탄 윤사랑은 최근 태국 드라마 ‘The wife’에서 부산광역시 홍보대사 자격으로 까메오 출연하기도 했다. 또 국내에서 Groovy room의 ‘XINDOSHI’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아라 엔터테인먼트 측은 “윤사랑이 태국 드라마 출연 이후 태국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맥주 및 음료 광고 모델 제의를 받아 스케줄 조율 중이다”라며 “해외 주얼리 브랜드와 화장품 브랜드 광고 제의가 들어오는 등 올 여름 어느 때보다 바쁜 한때를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윤사랑은 스크린 데뷔 준비에 한창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미안하다 채영아"...故 유채영 남편, 아내 향한 눈물의 편지
'런닝맨' 이광수 "송지효, 술자리서 나와 김종국 미행했다"
"으리으리해"…'아는 형님' 엑소, 다 내려놓고 웃겼다(종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