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방송사업자인 딜라이브는 최근 전국 인터넷TV(IPTV) 사업자인 SK브로드밴드와 광고상품 및 서비스의 공동기획과 운영에 합의하는 광고사업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딜라이브는 이로써 서울 및 수도권 내의 17개 방송 권역에서 벗어나 전국 단위의 광고 송출이 가능하게 됐다.
이번 광고업무 협약으로 지역 소상공인들과 광고주들은 광고 송출 권역에 제한을 받지 않고 원하는 광고 지역에 대한 선택의 폭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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