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선미가 소속사 이적 후 처음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한국일보닷컴에 "선미가 8월 중순이나 말에 앨범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 중이다. 아직 날짜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선미는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후 지난 3월 어반자카파, 박원 등이 속한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해 왔다.
관계자에 따르면 선미는 이번 앨범을 방송 활동도 나설 예정이다. 싱글이 될지, 미니앨범이 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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