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기영이 멋진 무대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박기영은 지난 22일 저녁 세종시 세종호수공원에서 펼쳐진 ‘행복도시 착공 10주년 세종시 출범 5주년 행사’의 축하무대에서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넬라 판타지아’로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보이며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후 강렬하면서도 시원한 ‘론리나잇’과 ‘자연의 법칙’, ‘시작’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박기영은 오는 9월 1일과 2일 서울 홍대 무브홀에서 단독 스탠딩 록 콘서트 ‘Moon Night Party Vol.1’을 개최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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