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아쉽다, 박태환' 세계선수권 400m 4위로 메달 획득 실패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아쉽다, 박태환' 세계선수권 400m 4위로 메달 획득 실패

입력
2017.07.24 00:52
0 0

박태환/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박태환(28·인천시청)이 2017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박태환은 25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다뉴브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4초38을 기록했다. 4위에 머물면서 메달의 꿈도 사라졌다. 1위는 3분41초38로 터치 패드를 찍은 쑨양(중국)이 차지했다. 쑨양은 대회 3연패를 차지했다.

경기 초반의 흐름을 끝까지 이어가지 못했다. 박태환은 첫 50m를 25초82로 2위로 통과한 뒤 100m를 54초04로 선두로 치고 나갔다. 하지만 이후 150m부터 쑨양에 밀렸고, 이후 점점 더 쳐지면서 뒷심도 발휘되지 않았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이승우,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의 어머니 공개...'아이린 닮았어'

인천·부천·광명 날씨 호우주의보 발효...“지구 망하는 줄”

이적료만 390억 손흥민...연봉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