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해’ 이준이 정소민에게 자신들이 남매가 아니라는 것을 밝혔다.
23일 저녁 7시 50분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이하 ‘아이해’)에서는 안중희(이준 분)가 변미영(정소민 분)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중희는 변미영에게 “우리 남남이야. 우리 남매 아니야”라며 “너희 아버지가 우리 아버지에게 빚이 있어서 내가 찾아왔을 때 아들로 받아들이신 것이다. 우리 아버지는 돌아가셨다. 나도 안지 얼마 안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안중희는 “사표 내지 마. 독립할 필요도 없어. 너 온 정신 맞아”라며 “많이 궁금하겠지만 일단 기다려줬으면 좋겠어”라고 이야기 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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