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아버지' 송옥숙, 강석우에 "졸혼합시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아버지' 송옥숙, 강석우에 "졸혼합시다"

입력
2017.07.23 20:33
0 0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하고 있는 송옥숙이 강석우에게 졸혼을 선언했다. 방송캡처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하고 있는 송옥숙이 강석우에게 졸혼을 선언했다. 방송캡처

송옥숙이 강석우에게 '졸혼'을 선언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졸혼'을 하려는 송옥숙(오복녀 역)과 강석우(차규택 역)의 모습이 담겼다. 

복녀는 며느리 변혜영(이유리 분)의 도움을 받아 규택에게 "당신이 제안한 졸혼을 받아들이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종이에 써놓은 말들을 몰래 읽었고, "한달 뒤 준비가 끝났을 때 그 때 나가달라"고 마무리 지었다. 

"더 필요하면 준비할 시간을 더 줄 수도 있다"는 규택에게 복녀는 "각자가 생각하는 졸혼의 방식이 다를 경우 성공적인 졸혼이 될 수 없다"고 계약서 작성까지 제안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런닝맨' 이광수 "송지효, 술자리서 나와 김종국 미행했다"

"으리으리해"…'아는 형님' 엑소, 다 내려놓고 웃겼다(종합)

서유정 측 "3세 연상 회사원과 결혼, 추측성 보도 자제 당부"(전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