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씨엔블루 정용화가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과 만났다.
서언, 서준은 23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편의점을 찾았다. 두 사람은 비가 내리는데도 씩씩하게 편의점에 도착해 아이스크림과 빵을 구입했다.
하지만 서언은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잠이 들었고, 서준은 어쩔 줄 몰라 했다. 이때 정용화가 편의점에 서 있던 서준을 발견, 세 사람은 집으로 향했다.
우연히 서언, 서준을 만나 이휘재의 집을 방문한 정용화는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특히 그는 아이들과 함께 술래잡기를 하는가 하면, 노래를 불러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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