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생애 처음으로 생일을 맞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생일을 맞은 윌리엄의 모습을 담았다.
소파도 혼자 내려오지 못했던 윌리엄은 어느새 훌쩍 자랐다. 샘 해밍턴은 윌리엄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케이크를 준비했고 두 사람의 오붓한 생일 파티가 열렸다.
윌리엄은 생일 케이크의 촛불을 끄기 위해 "뿌우"라고 소리까지 내며 애썼다. 이내 케이크를 움켜쥔 그는 얼굴은 물론 테이블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샘을 경악하게 했다.
하지만 윌리엄은 천진난만한 표정과 애교로 샘 해밍턴을 비롯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녹였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으리으리해"…'아는 형님' 엑소, 다 내려놓고 웃겼다(종합)
서유정 측 "3세 연상 회사원과 결혼, 추측성 보도 자제 당부"(전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