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의 결혼설이 알려졌다.
서현진 전 아나운서가 오는 11월 25일 서울 압구정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려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신랑은 서현진보다 다섯살이 많은 의사이며 두 사람은 교제 약 1년 만에 결혼한다고 전해졌다.
서현진은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다. 2001년 미스코리아 선 당선 이후 200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방송 활동에 나섰다. 2014년 프리랜서 선언 이후에는 tvN '오마이갓', '콜라보 토크쇼 빨간의자', 채널A '동갑내기 여행하기' 등에 출연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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