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이 마지막 훈련을 앞두고 훈련소에서 퇴소했다.
22일 저녁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 진짜 사나이 특집 마지막회 이야기가 그려졌다.
멤버들은 뜀 걸음 후 아침식사를 마치고 마지막 훈련인 각개전투를 남겨뒀다. 하지만 배정남은 '무한도전' 촬영 전 미리 잡혀 있던 화보 촬영 스케줄 때문에 각개전투 훈련을 하지 못 하고 먼저 퇴소하게 됐다.
242번 훈련병이었던 배정남은 "먼저 가게 돼 너무 미안하다. 짧은 시간이지만 전우애를 느꼈다"고 소감을 남겼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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