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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이어 '음중'…스누퍼, 공중파 '유성' 컴백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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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이어 '음중'…스누퍼, 공중파 '유성' 컴백 무대

입력
2017.07.2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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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퍼는 지난 20일 컴백했다. 위드메이 제공
스누퍼는 지난 20일 컴백했다. 위드메이 제공

스누퍼가 활발한 컴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누퍼 소속사 위드메이는 22일 "스누퍼가 지난 21일 KBS2 '뮤직뱅크'에 이어 오늘 MBC '쇼! 음악중심'에서 '유성' 컴백 무대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스누퍼는 새 타이틀곡 '유성'으로 시원한 멜로디와 함께 남성적인 섹시미가 결합된 군무를 보여줄 예정이다.

'유성'은 도입부의 통통튀는 멜로디와 중독성있는 후렴구가 매력적인 곡으로, 한층 성숙해진 멤버들의 보컬이 귀를 사로잡는다.

스누퍼는 지난 20일 리패키지 앨범 '유성' 발매 직후 국내 최대 음반 판매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서 엑소의 뒤를 이어 실시간 차트 2위에 오른 바 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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