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출신 박유천과 황하나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황하나 씨와 관련해 회사 측 대응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박유천과 결혼을 앞둔 황하나가 최근 이별을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황하나는 지난 18일 자신들을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들이랑 좋은 것만 보고 사는 게 답이죠. 불쌍해. 자기들은 얼마나 착하고 좋은 사람들이야. 남 욕하면서 인생 행복해? 그럼 계속 그렇게 살아요. 욕하고 미워하고”라고 불편한 심경을 내비친 바 있다.
한편 박유천과 황하나는 오는 9월 결혼하기로 돼 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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