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가 KARD의 데뷔곡 'Hola Hola'(올라 올라)를 집중 조명했다.
미국 빌보드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K팝 혼성그룹 KARD, 여름에 어울리는 'Hola Hola'"(Co-Ed K-Pop Group KARD Drops Summery "Hola Hola")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빌보드는 전소민의 멜로디컬한 보컬과 제이셉, 비엠의 추진력 있는 랩, 후렴 파트에서 날아오는 전지우의 랩을 호평했다. 이어 전형적인 라틴계 댄스음악을 재해석한 그루브한 여름곡 'Hola Hola'를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KARD만의 이례적인 프로모션으로 정식 데뷔 전 해외투어를 진행하는 등 멤버들의 성공적인 데뷔에 놀라움을 표했다.
KARD의 정식 데뷔곡 'Hola Hola'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수 400만뷰를 훌쩍 넘었으며 국내외 32개국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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