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펜타곤 멤버 옌안이 부상을 딛고 활동을 재개한다.
옌안은 지난 19일 공개된 패션매거진 쎄씨(CeCi) 화보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보이며 활동 복귀를 알렸다.
옌안은 지난 7월 컴백 전 손 부상으로 인해 활동 중단을 알렸다. 이로 인해 펜타곤의 세 번째 미니앨범 'CEREMONY'(세리머니)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옌안의 손부상이 많이 회복됐다. 옌안 본인의 활동 복귀에 대한 의지가 강해 화보 촬영을 진행했고, 이번 주 팬사인회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옌안의 활동 복귀로 펜타곤은 오는 8월 도쿄와 오사카에서 열리는 '2017 TENTASTIC LIVE CONCERT IN JAPAN'에 완전체로 참여할 예정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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