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터는 녀석들’ 측 "김정민, 하차 NO...당분간 녹화 미참여"(공식)

배우 김정민이 ‘신상터는 녀석들’에 잠정적으로 출연하지 않는다. 김정민 SNS 제공

배우 김정민이 ‘신상터는 녀석들’에 잠정적으로 출연하지 않는다.

코미디TV ‘신상터는 녀석들’ 측은 21일 “김정민이 ‘신상터는 녀석들’ 녹화에 참여하지 않는 것은 맞다. 하지만 당분간 잠정적으로 출연하지 않는 것이다. 완전한 하차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김정민은 개인적인 이유로 ‘신상터는 녀석들’에 녹화 불참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정민은 지난 13일 SNS에 “정말 미안하고 또 고맙습니다. 용기내서 더 열심히 할게요.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도 실망시키지 않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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