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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틴, 레전드 예능 게임 재현 "어디든 불러만 주세요"

입력
2017.07.2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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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틴이 레전드 게임 재현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프리스틴이 레전드 게임 재현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프리스틴이 레전드 예능 게임을 재현했다.

프리스틴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멤버들이 직접 예능 아이템에 도전하는 영상 콘텐츠 '채널:P'(channel:P)의 에피소드2를 공개했다.

나영은 차가운 멘트와 달달한 멘트를 오가며 멤버들의 멘탈을 흔들면서 '하시나'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뒤이어 잠들기 전 음악을 듣고 일어나 노래를 부르는 비몽사몽 게임에서는 노래를 차분히 암기한 유하가 단번에 성공하며 승리를 안았다. 마지막 게임은 예능 프로그램 최적화 게임인 웃음 참기 게임이었다. 풍부하고 유쾌한 리액션으로 최후의 3인이 된 성연, 나영, 예하나는 현장에 있던 스태프와 멤버들은 물론 보는 사람들까지 웃게 했다.

진 팀에게는 촬영 전 멤버들이 스스로 작성한 벌칙이 기다리고 있었다. 최종 꼴찌를 한 '우리가 이긴 다람쥐' 팀은 제비뽑기를 통해 벌칙을 뽑았다. 결과 성연은 결경을 업고 데뷔곡 'WEE WOO' 춤추기, 로아는 코끼리코 10바퀴와 앉았다 일어났다 10번 후 섹시댄스 추기, 막내 카일라는 곰 세 마리 귀여운 버전으로 노래하며 춤추기 등의 벌칙을 수행했다.

에피소드1, 2 동안 다채로운 예능 게임을 펼친 프리스틴 멤버들은 "예능에 대해 정말 많이 배워가는 것 같다. 다음에 멤버 다 같이 예능프로그램에 나갔으면 좋겠다. 큰 재미를 드릴 각오가 돼있으니 어떤 예능 프로그램이든 불러만 달라"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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