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일 밤 방송된 JTBC ‘썰전’의 시청률은 5.0%(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분이 기록한 4.6%에 비해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종편 채널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지상파인 ‘해피투게더3’가 기록한 5.1%와 비교해도 단 0.1% 포인트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다만 지난 6일 6.0%에서 13일 대폭 하락한 바 있기에 앞으로 이 기록을 유지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외고, 국제고, 자사고 폐지 논란 등 최근 찬반토론이 뜨거운 교육개혁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한편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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