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박이 엉뚱하고 솔직한 면모를 보였다.
20일 밤 11시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윤박, 정용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용화는 "드라마 촬영 때문에 윤박과 프랑스에 함께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그럼 정말 많이 친해졌을 것 같다"고 했다.
윤박은 "사실 절친이 아니다. 언론이 만들어낸 친구 사이다. 프랑스 다녀온 후 오늘 처음 봤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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