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미령이 박서준을 언급했다.
조미령은 20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이상형 관련 질문을 받고 "제 나이에 이상형을 따질 때는 아닌 것 같다"면서도 "요즘 눈에 들어오는 친구가 있다. '쌈 마이웨이'에 잠깐 출연한 적이 있는데 주위에서 박서준 씨를 그렇게 좋아하더라. 실제 촬영장 가서 보니 정말 멋있었다"고 얘기했다.
이를 듣던 안재욱이 "배우로서 좋아할 수 있지" 하자 조미령은 "배우로서 (박서준이) 멋지더라"고 재차 말해 웃음을 안겼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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