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동하가 첫 예능 출연에 긴장감을 표현했다.
동하는 20일 저녁 8시30분부터 네이버 V라이브 생중계로 팬들을 만났다.
이날 동하는 팬들로부터 받은 팬레터와 선물을 직접 인증하며 감사 인사를 남겼다.
동하는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 정현수 역으로 열연한 터. 그는 "정현수한테서 아직 못 벗어났다. 아직 반은 정현수"라며 "앞으로도 연기 잘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또 동하는 "'라디오스타' 긴장된다. 첫 예능이다. 잘 못 하면 어떡하지 싶다"고 말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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