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정용화가 컴백한 가운데 레드벨벳이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했다.
20일 오후 6시부터 생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엑소, 정용화, 크나큰 등이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엑소는 레게 팝 장르 타이틀곡 '코코밥(Ko Ko Bop)'을 들고 컴백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코코밥'과 일렉트로 팝 장르의 수록곡 '전야'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정용화는 타이틀곡 '여자여자해'로 컴백했다. '여자여자해'는 펑키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팝이다. 발라드 수록곡 '널 잊는 시간 속' 무대도 함께 펼쳐졌다.
크나큰, 핫샷, 스누퍼도 컴백했다. KARD는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1위는 레드벨벳에게 돌아갔다. 레드벨벳은 '빨간 맛'으로 블랙핑크 '마지막처럼'을 제치고 1위 트로피를 추가했다.
그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우주소녀, 업텐션, 박보람, 박재정, 스텔라, 그레이시, 배드키즈, VAV, 앤씨아, 업텐션, 페이버릿, 헤일로 등이 출연했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탑, 징역 10월-집행유예 2년…法 "반성하고 초범인 점 고려"
이상순 "'효리네민박' 촬영 이후 정상적 생활 힘들다"(전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