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율이 옴므파탈 매력을 발산했다.
20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8월호 화보 속 권율은 남성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그는 갈색 팬츠와 흰 셔츠, 코트로 깔끔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것은 물론 패턴이 돋보이는 셔츠를 우월한 프로포션과 다채로운 표정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권율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꾸준히 작품활동을 해오며 그동안 어떤 마음으로 그 시간을 살아왔는지 기록처럼 느끼고 있다”며 “작품의 성패나 규모보다는 작품에 대한 마음을 우선적으로 여기는 것이 필모그래피를 아름답게 그려나가는 방법 중 하나인 것 같다”고 연기에 대한 진중한 생각을 드러냈다.
한편 권율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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