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 소녀시대, 완전체 화보 공개 '명불허전'

소녀시대가 데뷔 10주년 기념 화보를 공개했다. 더블유코리아

걸그룹 소녀시대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 커버를 장식했다.

소녀시대는 최근 더블유 코리아 8월호 커버와 특집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더블유 코리아는 소녀시대를 위해 창간 12년 만에 최초로 스프레드형 커버를 제작하는 등 특별함을 더했다.

아울러 이번 촬영에서 소녀시대는 ‘소녀/여자’라는 화보 콘셉트에 맞게 준비된 다양한 의상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또 한국적인 요소를 녹여낸 고풍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의 세트와 어우러지는 모습으로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화보는 오는 25일부터 약 한 달 간 서울 삼성동 SM 커뮤니케이션 센터에서 진행되는 전시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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