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가 ‘타이틀리스트 피팅 센터’의 4번째 지점인 TFC-스카이72(드림골프연습장)를 오픈 한다고 20일 밝혔다.
타이틀리스트 피팅 센터의 핵심은 타이틀리스트가 골퍼들이 있는 전국 거점지역으로 직접 찾아가 수준 높은 피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지난해 서울, 광주, 부산에 이어 올해 ‘스카이 72’까지 전국 4개 지점으로 확대되면서 스코어 향상에 관심 있는 골퍼들이 거리와 시간의 부담 없이 전세계 주요 투어 선수들이 받는 수준의 최고의 피팅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TFC–스카이 72는 골퍼 신체와 스윙에 맞는 최적의 클럽을 찾을 수 있도록 만반의 설비를 갖췄다. 드라이버부터 웨지까지 타이틀리스트 클럽의 모든 옵션을 만나볼 수 있도록 클럽 헤드와 320여개의 샤프트를 비치하고 있으며, 미국 타이틀리스트 본사에서 피팅 교육을 이수한 전문가가 최고의 피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TFC-스카이 72에서는 실외 시타가 가능하다. 실제 볼구질과 탄도 등 퍼포먼스의 변화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동시에 실질적인 트랙맨 데이터까지 확인할 수 있다.
TFC의 피팅은 100% 사전 예약을 통한 유료 서비스로 진행된다. 드라이버부터 웨지까지 진행되는 ‘풀라인 피팅’과 드라이버/롱게임/아이언/웨지의 1개 카테고리만 진행하는 ‘부분별 피팅’ (16만 5천원 /1시간 30분 소요)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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