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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엑소-정용화-크나큰 컴백무대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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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엑소-정용화-크나큰 컴백무대 최초 공개

입력
2017.07.2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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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Mnet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Mnet

엑소, 정용화, 크나큰이 '엠카운트다운'에 출격한다.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생방송에 엑소, 정용화, 크나큰이 출연해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엑소는 지금까지와 다른 새로운 음악 스타일을 선보인다. 레게 팝 장르 타이틀곡 'Ko Ko Bop' 무대로 레게 장르의 신선함과 멤버들의 매력적인 음색, 퍼포먼스를 어필한다. 일렉트로 팝 장르의 수록곡 '전야' 무대도 최초 공개한다.

정용화는 타이틀곡 '여자여자해'로 컴백한다. '여자여자해'는 펑키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팝이다. 또 이날 정용화는 잔잔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발라드 수록곡 '널 잊는 시간 속' 무대를 함께 선보인다.

크나큰도 컴백 무대를 갖는다. 타이틀곡 '비'는 어쿠스틱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미디움 템포의 R&B곡으로, 비가 내리는 밤 지난 연인과의 추억과 이별 감성을 담아낸 곡이다. 

또 핫샷은 신곡 '젤리'로 컴백하며, 스누퍼는 '유성'을 준비 중이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혼성그룹 KARD가 'Hola Hola'로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 그리고 레드벨벳, 우주소녀, 업텐션, 박보람, 박재정, 스텔라 등이 출연한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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