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빈, 서지혜가 영화 '창궐' 출연을 검토 중이다.
이선빈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 관계자는 20일 오전 한국일보닷컴에 "'창궐' 속 덕희 역을 두고 내부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서지혜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말했다.
'창궐'은 밤에만 활동하는 야귀(夜鬼)의 창궐을 막고, 조선을 구하기 위한 이청(현빈 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창궐'은 앞서 현빈 장동건 조우진 김의성 조달환 김주혁이 출연을 확정한 작품이다. 내년 개봉 예정이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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