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가 대한적십자사 헌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슈퍼주니어는 최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헌혈홍보대사로 재위촉됐다.
이로써 이들은 지난 2007년 첫 위촉된 이래 10회째 헌혈홍보대사를 연임하게 됐다. 슈퍼주니어는 그동안 헌혈포스터 촬영, 라디오 CM녹음, 길거리 캠페인 등 다채로운 헌혈 관련 선행에 앞장선 바 있다.
이에 이특은 “생명과 연관된 소중한 일인 만큼, 많은 분들이 헌혈의 중요성을 알고 동참해주셨으면 좋겠다”며 “헌혈이라는 뜻 깊은 일에 저희 슈퍼주니어 역시 솔선수범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꾸준한 음악활동을 비롯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등 분야를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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