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남성 2인조 일렉트로닉 그룹 조이파크(조성민, 이원재)가 엔에스씨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엔에스씨컴퍼니 측은 20일 “신예 일렉트로닉 그룹 조이파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활동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조이파크는 지난 4월 네이버에서 주최한 뮤지션 리그에 발탁돼 싱글 앨범 ‘Celebrate!’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세련된 음악성과 섬세한 멜로디로 차세대 트렌드세터 아티스트로 주목받고 있다.
엔에스씨컴퍼니 관계자는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지닌 조이파크가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게 전폭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조이파크는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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