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함께한 존 왓츠(Jon Watts) 감독과 배우 톰 홀랜드(Tom Holland)가 속편에서도 만난다.
19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트에 따르면 존 왓츠 감독은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속편 연출을 두고 계약 논의 중이다.
배우 톰 홀랜드는 이미 '스파이더맨' 3부작 출연을 확정했다. '스파이더맨' 속편은 오는 2019년 7월 5일 개봉 예정이다.
한편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지난 5일 국내 개봉 후 15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국내 누적관객수는 624만921명이다.
강희정 기자 hjk070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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