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강화한 신상품 ‘아시아나 신한카드 Air 1.5’를 출시했다.
‘아시아나 신한카드 Air 1.5’는 아시아나 제휴카드 중에 마일리지 기본 적립률이 가장 높은 상품으로, 특급호텔, 공항 무료 발렛파킹과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에 이르기까지 카드 한 장으로 해결되는 여행 맞춤형 신용카드이다.
우선, 카드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국내 및 해외 가맹점 결제 시 일시불 또는 할부 이용금액 1,000원당 1.5마일리지의 기본적립 혜택이 제공되며, 별도로 월 적립 한도가 없다. 또한, 해외 가맹점의 일시불 이용시 1,000원당 1.5마일리지가 추가로 적립되는 더블적립 서비스가 제공되어 총 3마일리지 혜택이 주어지며, 추가로 적립되는 마일리지(1.5마일)에 대해서는 월 2,000마일리지 적립한도가 적용된다. 다만, 전월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 시 적립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해외 겸용의 마스터브랜드로 발급시 특급호텔 및 인천공항 무료 발렛파킹과 인천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Local) 4만 3,000원, 해외 겸용 Master 발급 시 4만 5,000원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출시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으로 신규회원 카드 발급 시 초년도 연회비를 캐시백해 주는 서비스를 연말까지 지속한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나 신한카드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카드신청 바로콜센터(1661-8599)로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증대되고 있는 국내외 여행 니즈를 감안하여 이번 신상품을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좀더 편리하고 가치 있는 소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신상품을 지속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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