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구라가 전진의 ‘무한도전’ 복귀를 언급했다.
19일 밤 11시 10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그룹 신화의 전진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전진은 “3주 전에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이번엔 스페셜 MC로 오게됐다. 그 이유가 있지 않을까?”라며 MC 자리에 대한 은근히 드러냈다.
이에 MC들은 “그냥 한 명 비어서 그렇다”며 무심하게 말했다.
대신 김구라는 “이번 기회로 ‘무한도전’ 복귀가 됐으면 좋겠다. 자꾸 두드리면 어떻게든 되는 거야”라고 말해 전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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